몸에 난 여드름 잘 관리하는 방법 알아보기
여드름은 얼굴뿐만 아니라 등이나 가슴 부위 등 피지선이 발달한 곳이라면 어느 부위에서든 생길 수 있는데, 얼굴에 비해서는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 보니 피부 착색이나 여드름 자국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등 부위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여드름 자국도 오래 남게 되는데, 착색이나 흉터가 남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여드름 종류와 부위에 따른 치료방법
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것이 자잘하게 퍼지는 좁쌀 여드름과 고름이 차 있는 화농성 여드름입니다.
- 좁쌀 여드름 - 과다분비된 피지로 인해 생기는 여드름이며, 피지 조절제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
- 화농성 여드름 - 여드름 균을 억제하기 위해 항생제를 먼저 복용하고 이후 피지 조절제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
등이나 가슴주변은 얼굴 피부에 비해서 피부층이 두껍기 때문에 여드름 연고를 바르더라도 흡수가 잘 안 될 수 있으므로 먹는 약을 함께 복용해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.
바르는 여드름 약 알아보기
- 듀악겔 - 세균을 억제해서 여드름이 생기는걸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, 피부 각질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해줍니다. 듀악겔은 피부 자극감이 있는 편이므로 '각질 제거제, 피지 억제제' 등과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심해질 수 있으니 시간차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디페인 겔 - 각질화된 모공을 정상화하고 면포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. 비타민A 계열의 약이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심할 수 있으며, 과하게 사용 시에는 피부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- 클레오신티 외용액 (1%) - 여드름 균을 억제하는 항균효과가 있습니다.
- 클리어틴 외용액 - 살리신 산 성분이 가벼운 필링을 해주어서 모공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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